토스 머니북 독서 노스포 서평 후기

1️⃣ 토스 머니북 독서 노스포 서평 후기 : 머리말

  누구나 연초가 되면 그럴듯한 계획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 해를 시작한다. 개인적으로 올해 목표는 '포스팅 100개 업로드', '독서 10권' 정도로 계획했다. 지난해에는 너무 바빠서 독서를 전혀 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꾸 바보가 되는 느낌이 들어 싫었다. 살면서 가장 책을 많이 읽었던 시기는 어느덧 10년 가까이 되었다.

  AI 시대에 급변하는 정보들로 인해 지난 시절의 지식으로는 삶을 이어가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살아남으려면 적어도 연간 10권의 책은 읽어야 할 것 같다. 그래야 AI에 의해 도태되는 것을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고, 작문이나 생각 표현의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도서 유난한 도전과 도서 머니북 실물

  2025년 10권 독서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금융 슈퍼앱 토스의 '머니북'을 선택한 이유는, 한번쯤 읽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난해 출시되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읽지 못하다가 최근에 빌릴 기회가 생겨 설 연휴 동안 읽었다. '유난한 도전' 이후 토스에서 발간한 두 번째 책이라 기대하며 읽었다.

2️⃣ 토스 머니북 독서 노스포 서평 후기 : 내용

머니북 실물과 내용

  책 전문을 올리면 저작권에 저촉될 수 있어 대략적으로 요약한다. 이 책은 금융에 관심이 생겨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예금과 적금의 차이', '주식 투자와 적금 중 무엇이 좋을까요?' 등 금융 기초 지식을 다룬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재테크 관심이 높아졌는데, 기초 금융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좋은 입문서다.

3️⃣ 토스 머니북 독서 노스포 서평 후기 : 총평

유난한 도전 토스 이승건 대표 친필 사인

  개인적으로는 기대했던 것과 달리 아쉬움이 많은 책이다. 평소 토스라는 브랜드와 콘텐츠에 열렬한 팬으로서 토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토스피드'를 애독하고 있는데, 해당 페이지에 있는 내용들이 거의 그대로 책에 들어 있어 몰랐던 정보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는 체감을 하기 어려웠다. 금융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느낀 제작자들의 뒷이야기라도 있을 줄 알았지만, 이런 내용이 많지 않아 출판된 책이 주는 장점이 딱히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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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피드 정보 🏠 ]

금융이 알고 싶을 때, 토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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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하자면, 평소 토스피드를 통해 정보를 자주 접했던 사람이라면 굳이 구매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본 포스팅을 통해 '머니북'에 대해 관심이 생긴 사람이라면 토스피드를 먼저 정독해 보고 도서를 구매할지 말지 고민해 보면 좋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책 디자인 자체는 독특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는 활용도가 좋아 보인다. 추가로, 누드 사철로 제작되어 있어 책을 펼칠 때 갈매기 현상이 없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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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본문 요약 보기🤖]

✅1. 토스 머니북 서평은 토스피드 내용과 중복되어 새로울 것이 없다는 아쉬움을 표한다.

✅ 2. 금융 입문자에게는 유용하지만,
토스피드를 이미 이용하는 독자에게는 구매 필요성이 낮다고 결론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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