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과연 천만 관객 돌파가 가능할까? 파묘를 보고 온 주관적인 평가
1️⃣ 영화 파묘를 보고 온 주관적인 평가 : 머리말 가끔 이유 없이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막 보고 싶어지는 그런 때가 있다. 예전에는 이런 기분이 들 때 부담 없이 다녀오고는 했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기 쉽지 않아졌다. 물론 통신사 할인을 끼고 보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이번에도 그런 기분이 들었는데 영화를 할인해서 볼 기회가 생겨 올해 처음으로 극장에 다녀왔다. 기분이 이런데 다행히도 볼만한 영화들이 있어서 걱정은 좀 덜했다. 지금 극장가는 웡카, 듄2 그리고 파묘까지 삼파전 양상을 띄고 있다. 웡카의 경우 쇼츠로 하도 나와서 조금 질렸고, 듄2의 경우 듄이라는 시리즈 자체를 아예 접하지 않아서 제외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파묘 하나 뿐인데 직장 동료들과 종종 파묘에 대한 얘기가 꽤나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