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매장 방문 및 에어팟 프로 as 후기

1️⃣ 애플 매장 방문 및 에어팟 프로 as 후기 : 머리말

애플 스토어에서 본 에어팟 모음

  21년도에 구매한 에어팟 프로가 다시 문제를 일으켰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리콜 대상이었고, 22년도에 리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또 문제가 발생했다. 이전에도 새소리와 블루투스 연결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왼쪽 유닛에서 새소리가 나서 애플 스토어를 방문했다.

2️⃣ 애플 매장 방문 및 에어팟 프로 as 후기 : 예약

애플 스토어 지니어스 바 예약 문자

  갤럭시 사용자라 애플 스토어 지니어스 바 예약이 다소 번거로웠다. 애플 AS 서비스 이용을 위해 애플 ID와 기기 시리얼 넘버가 필요했는데, 스토어 직원의 도움을 받았다. 당일 예약은 어려워 다른 날 예약했다.

3️⃣ 애플 매장 방문 및 에어팟 프로 as 후기 : 지니어스 바 후기

에어팟 프로 1 진단 중

  이전 리퍼 시 에어팟 상자를 가져갔지만, 이번에는 필요 없었다. 담당자가 기기만 점검했기 때문이다. AS 전에 맥북과 연결하여 제품 상태를 확인하는 데 약 10분 걸렸다. 담당 직원이 기기 상태와 비용을 설명해주었다. 애플은 에어팟 프로 1의 수명을 2년 정도로 보고, 이후에는 리퍼 또는 새 제품 구매를 권장한다고 했다. 내 기기는 22년도 리퍼 제품이라 수명이 다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왼쪽 유닛 문제로 방문했으나, 확인 결과 양쪽 유닛 모두 문제가 있었고, 유닛당 리퍼 비용은 13만 원이라고 했다.

애플 무선 이어폰 가격 정책

  즉, 양쪽 유닛을 모두 교환받으면 26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므로 충분히 고민해 보고 리퍼를 받거나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라고 알려줬다. 이는 누가 보더라도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당연해 보였다. 하지만 어느 정도 무선 이어폰 제품에 대한 조사를 하고 구매하는 것이 맞아 보여 더 이상의 AS는 진행하지 않았다. 청취하는 데 지장은 없으니 찢어진 이어팁만 교환하려 했다. 지니어스 바 예약을 먼저 진행했기 때문에 한 짝에 6,000원에 구매가 가능했는데, 삼성페이는 받지 않고 실물 카드 결제만 가능해 이어팁 교체는 결국 진행하지 못했다.

4️⃣ 애플 매장 방문 및 에어팟 프로 as 후기 : 재방문

  원래는 찢어진 이어팁으로 최대한 버텨보려 했지만, 헬스장에서 이어팁 한 쪽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애플 스토어에 재방문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면 저렴한 가격에 여러 크기의 이어팁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당장 쓸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어쩔 수 없는 방문이었다. 이번에는 다행히도 실물 카드를 가지고 있었기에 결제하는 데 지장은 없었다.

이어팁 잃어버린 모습(상) 이어팁 재부착 모습(하)

  하지만, 지니어스 바를 통한 매장 방문이 아니었기 때문에 기존에 알고 있던 것과 같이 6,000원에 이어팁을 구매할 수 없었다. 대신, 두 짝을 구매해야 했는데 가격은 14,000원이었다. 30분 정도 대기하면 지니어스 바 예약이 가능했지만,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이 없었기에 울며 겨자 먹기로 14,000원에 이어팁을 구매했다.

에어팟 프로 2세대 이어팁(상) 에어팟 이어팁 짝퉁 및 진품(중) 애플 쇼핑백(하)

  에어팟 이어팁을 교체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던 기억이 있어, 결제를 도와준 매장 직원에게 이어팁 교체를 요청했다. 굉장히 귀찮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이어팁을 교체해 주었고, 추후 이어팁을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이어팁을 들고 갈 쇼핑백이 필요하냐고 물어봤는데 무상이라는 대답을 듣고 하나 챙겨왔다. 친절함은 역시 애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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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본문 요약 보기🤖]

✅1. 2년 사용 후 고장난 에어팟 프로 1 AS 과정에서 양쪽 유닛 모두 문제 발견,
수리비 26만원에 달해 새 제품 구매 권유 받았으나 거절.

✅ 2. 찢어진 이어팁 교체 위해 재방문,
지니어스바 예약 없이 14,000원에 이어팁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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