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만보기 복권 소액 당첨 후기

1️⃣ 토스 만보기 복권 소액 당첨 후기 : 머리말

토스 개인정보 유출 뉴스 기사 모음

  토스와의 인연은 무료 송금과 간편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앱이라 시작되었다. 그러다 한동안 개인 정보 보안 문제로 사용하지 않다가, 카카오뱅크에 실망하여 다시 토스를 사용하게 되었다. 송금용 앱으로만 이용하다가 만보기 기능이 업데이트되어 유용하게 사용했다.

토스 프라임 혜택 정보 내용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코로나 시점부터인 것 같다. 당시 건강이 좋지 않아 헬스장 이용이 어려워 열심히 걸어 다녔는데, 이때부터 토스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토스 프라임' 멤버십에도 가입하고 토스 포인트를 모으기 시작했다. 카카오보다 적립이 잘되어 돈 모으는 재미가 있었다.

  만보기에 복권 기능이 업데이트된 후, 1년 넘도록 큰 금액에 당첨된 적이 없었다. 그러다 이번에 우연히 복권을 긁었는데 당첨되었다. 무심코 복권을 긁었는데, '4등'이라는 등수가 나타나 놀랐다. 사람들이 토스 만보기 복권 당첨 후기를 궁금해할 것 같아 간략히 정리했다.

2️⃣ 토스 만보기 복권 소액 당첨 후기 : 후기

토스 만보기 복권 4등 당첨 내역

  당첨 금액이 크지 않아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었다. 10,000원이었기에 포인트로 즉시 지급받았다. 포인트 수령 전 소감을 작성하는 항목에 글을 입력했다. 길게 쓰고 싶었지만, 아는 사람을 만날까 염려되어 간략하게 작성했다. 처음으로 포인트 당첨되어 당황스러웠다.당첨 후기 글은 포인트와 달리 즉시 작성되지 않는다.

토스 만보기 복권 4등 당첨 소감 작성(좌) 소감 노출 모습(우)

  포인트 당첨일에 후기를 작성하면 다음날 00시부터 만보기 복권 당첨 후기 글에 이름이 올라간다.이것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어, 일부러 알람을 맞춰 두고 익일로 넘어가는 시간에 일어나 스마트폰으로 캡처를 했다. 월간 앱 사용자 수가 약 2,000만 명에 달하는 앱에 이름 석자가 올라가니 마치 유사 연예인이 된 기분이 들어 즐거웠다.

누적 토스 포인트 모습

  확실하지는 않지만, 온라인 후기를 참고해 보니 나와 같이 소액 금액이 아닌 5만 원을 초과하는 복권에 당첨된 경우 당첨 사실 확인 시 토스 측으로 주민등록증을 보내야 하는 것으로 들었다. 추측하기로는 5만 원 이상의 금액을 수령하는 경우 세금도 공제해야 하니까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이번 글을 통해 토스 만보기 복권을 진짜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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