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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블루 예티 마이크 AS후기: 로지텍 AS 강남점에서 받은 서비스와 재구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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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지텍 블루 예티 마이크 AS후기: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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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AS 센터 내방센터 모음 표 <출처 : 로지텍 코리아 홈페이지>

  코로나 시작과 동시에 된 블루 예티 마이크가 죽어버렸다. 구매한지 3년 하고도 6개월이 지나는 시점에 망가졌다. 처음에는 마이크의 전원을 공급해주는 선이 단선되어 생기는 문제인줄 알고 쿠팡을 통해 급한대로 선을 바꿔봤지만 마이크에 들어와야 하는 전원 불빛이 먹통이었다. 이때 짐작했다. 선이 문제가 아닌 본체가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로지텍의 AS가 말이 좀 많은데 마이크는 또 필요하니 AS에 관한 정보를 찾아봤다. 강남역 근처에 위치한 로지텍 센터가 가장 가까우면서 방문 접수가 가능하여 방문을 결정했다.




2️⃣ 로지텍 블루 예티 마이크 AS후기: 로지텍 AS 강남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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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AS 센터 강남점 위치

  강남역 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로지텍 AS 센터에 방문했다. 예상했던대로 마이크의 전원 부분이 망가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로지텍의 AS 정책이 조금 독특했는데 제품 품질 보증 기간 도중에는 무상으로 교환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2년이 지나고 나서 고장나면 어쩔 수 없이 새로 구매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브랜드들은 이런 상황이 오면 고장난 제품을 반납하면 조금이라도 할인 된 가격에 동일한 제품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는데 로지텍은 없다고 하니 많이 아쉬웠다. 그나마 위안을 삼자면 품질 보증기간을 훨씬 뛰어 넘은 3년 반 만에 망가진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3️⃣ 로지텍 블루 예티 마이크 AS후기: 로지텍 블루 예티 재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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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블루 예티 마이크 패키징 상태

  마이크는 필요하니 결국 같은 것으로 새제품을 주문했다. 기존에 사용했던 것과 다른 점은 마이크 색상이다. 기존에는 네이비 색상을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검정색 제품이 가장 저렴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본디 핫딜을 기다리려고 했지만 급하게 필요했기 때문에 쿠팡을 통해 구매했다. 가격은 17만원 정도로 첫 출시 당시 보다는 가격이 많이 내려간 느낌이다. 얘기가 잠깐 샜는데 확실히 검정색이 더 잘 빠진 것 같다.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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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블루 예티 마이크 기본 USB와 패브릭 케이블 비교

 기본으로 제공 되는 블루 예티 마이크 케이블은 일반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서 지난번에 구매한 패브릭 케이블을 사용했다. 케이블에는 이상이 없었는지 곧장 전원이 잘 들어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기본 케이블 내구성이 조금 약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패브릭 케이블을 구매하길 추천한다. 또한 오픈 마켓에서 블루 예티용 케이블이라고 30,000원 정도에 케이블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데 그런 거 구매하지 말고 온라인에서 ‘USB A to Mini 5pin’ 혹은 ‘미니5핀 케이블’로 검색하여 원하는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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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블루 예티 마이크 첫 개봉 상태

  본의 아니게 갑작스레 구매하게 되었는데 여전히 품질은 만족스럽다. 핫딜 기준가로 구매하면 12만원에서 14만원 사이에 거래되는 물건인데 마이크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이 가격대에 무조건 탑승하면 된다. 할인 내역 히스토리를 확인 해보면 매월 한번 혹은 1.5개월에 한번씩 핫딜로 소개되는 제품이다. 마이크 설치도 간단하고 성능도 확실해서 마이크가 필요한 개인이 졸업용 제품으로 구매하기 안성맞춤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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