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면서 든 생각
어느덧 주변 사람들을 둘러보면 사회 생활을 오래한 친구들이 하나 둘씩 보인다. 본인이 원해서든, 우연하게 일을 시작했든 다들 자신이 속한 위치해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어떤 상황에서든 시작은 같은 곳에서 우연히 만났지만 어쩌다 보니 다들 각기 다른 위치에서 자리를 빛내고 있다.각양각색의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생각의 전환이나 알아가는 것들이 참 많다. 요즘, 건너건너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는 하는데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본업에 충실히 임한 다음 집에 오면 녹초가 되곤 하는데 그들은 어떤 원동럭을 통해 진행하는지 사뭇 궁금하다.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들을 열심히 하게끔 만드는 원동력은 결핍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