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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주관선정 올해의 소비 BEST TOP5 모음 및 소개 : 머리말 이제는 정리해도 괜찮을 시기가 되어서 올해의 BEST 구매 아이템 TOP5를 선정했다. 느즈막히 올리는 이유는 11월에 블랙프라이데이가 있었고 12월에는 크리스마스가 기다리고 있어서 그랬다. 하지만 올해는 미국의 불경기가 아닌 호황기가 지속 되어서 그런지 딱히 구매할 법한 품목이 없었다. 할인 대목이라 볼 수 있는 기간들이 전부 지났기에 올해 더 이상의 큰 지출은 없을 것이라 싶어 2023년도 주관 선정 ‘🏆올해의 소비 BEST TOP 5🏆’를 뽑았다. 선정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실생활에서 체감도와 만족도가 가장 큰 순서대로 선정 품목을 소개할 예정이다. 2️⃣ 2023 주관선정 올해의 소비 BEST TOP 1 : 🥇운전..
1️⃣ 올리브영 세일 첫 구매 후기: 머리말 기존에 사용하던 수분크림의 수명이 다했다. 100ml 용량을 거의 4개월 가량 사용했으니 나름 오래 사용한 것 같다. 이제는 또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하나 걱정이 앞서고 있던 와중 올리브영 세일 기간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남자들 사이에서는 잘 모르지만 여성들 사이에서 만큼은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이 시기에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는 것 같아서 난생 처음이지만 큰 맘먹고 도전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올리브영 할인율에 대해 미심적인 부분이 많았지만 업무를 하며 알게 된 것이 적어도 할인율로 장난치는 곳은 아님을 알게 되어 이번 도전에 큰 영향을 끼쳤다. 더 나아가 최근에 쿠팡과의 경쟁으로 인해 더욱이 공격적인 마케팅 행보를 진행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래저..
1️⃣ 카이로소프트 섬도시스토리 게임 후기 : 머리말 오랜만에 핫딜에 반가운 이름이 보였다. 일본산 모바일 게임사(社)이지만 국내에서 인지도가 있는 ‘카이로소프트’의 이름이 보였다. 해당 게임사의 역작인 게임개발스토리를 굉장히 재밌게 했기에 괜시리 반가웠다. 핫딜에서 보인 이유는 다름 아닌 약 30% 정도의 가격 할인 때문이다. 매년 종종 보이긴 했는데 그때에는 지나치다가 이번에는 구미가 당기는 게임이 보여서 냉큼 구매하게 되었다. 여러 종류의 게임이 할인 가격에 올라왔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호기심을 자극한 것은 섬도시스토리였다. 무엇인가를 구매하기 전에 찾아보는 습관 때문에 검색을 해봤지만 온라인 상에 마땅한 정보가 없었다. 하물며 인터넷 지박령인 내게 지식의 산실이 되어주는 나무위키에서 조차 해당 게임..
1️⃣ 나의 무선 이어폰 연대기 : 머리말 경기도민으로서 남들에 비해 대중교통에서 보내는 시간이 긴 편이다. 무료한 이동시간을 달래기 위해 영상을 시청하든 노래를 들으며 다녔다. 자연스레 이어폰과 가깝게 지냈다. 간혹 이어폰을 집에 두고 오는 날이면 그런 날에는 왠지 모르게 답답했다. 가방 속에서 엉켜 있는 이어폰을 꺼내던 시절이 엊그제 같다. 2016년 애플이 선보인 에어팟 1세대의 등장 이후로 유선 이어폰을 찾아 보는 것이 더 힘들어졌다. 이제는 오히려 복고풍 유행이라 생각될 정도로 밖에 나가 사람들을 둘러보면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모두 귀에 무선 이어폰을 끼고 다니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처음 등장할 때만 하더라도 콩나물이라 놀림을 받았던 에어팟이었는데 세계적으로 코드리스 이어폰이라는 시장..
1️⃣ 에그몽과 킨더조이 누가 원조일까: 머리말 빼빼로 데이에 우연히 ‘킨더조이’ 초콜릿을 먹게 되었다. 유년시절 비슷한 계란 형태의 과자인 ‘에그몽’이 생각났다. 맛은 개인적으로 킨더조이가 더 우위에 있는 것 같고 장난감의 품질은 에그몽이 더 좋은 것 같다. 추억에 잠겨 초콜릿을 먹다가 문득 이제는 자취를 감춰버린 에그몽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했다. 이제는 멸종한 것만 같은 에그몽은 어디로 갔고, 어쩌다 빈자리는 킨더조이가 채우게 된 것일까? 2️⃣ 에그몽과 킨더조이 누가 원조일까: 킨더 초콜릿 이제는 국내에서 초콜릿 제춤이라 하면 익숙한 ‘킨더’부터 확인해보자. 얼핏 이름만 보았을 때에는 ‘독일’의 향기가 강하기 때문에 독일산 제품으로 혼동하기 쉽다. 독일어로 어린이를 의미하는 것이 바로 킨더(Kind..
1️⃣ 투키와 Essager C to C 패브릭 USB 케이블 후기: 머리말 올해 연초에 구매하여 애용하고 있던 Toocki(투키) C to C USB가 죽어 버리는 사태가 벌어졌다. 당시에 다른 두 종류의 케이블을 구매했는데 무슨 장난이라도 하듯이 같은 날 함께 운명했다. 개인적으로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패브릭 케이블은 거의 매일 사용했기 때문에 운명 하더라도 이해가 되었지만 그냥 케이블의 경우 자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동시에 누워 버리니 몹시 당황스러웠다. 급한대로 다이소에 가서 케이블을 구매해야 되나 고민하다가 급한대로 집에 있는 C to A 케이블을 연결하여 극복했다. 개인적으로 디스플레이가 있는 케이블은 투키 제품을 통해 처음으로 이용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편리해서 한번 빠져들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