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돈내산] 다이소 랩잇 선크림 vs 아이오페, 자취생의 선택은?
·
리뷰와 체험/사용 후기
🧴 다이소 랩잇 선크림, 5천원짜리로 여름을 버텨본 기록🚶♂️ 다이소에서 ‘프렙 선크림’ 못 산 사연요즘 다이소 뷰티 라인업이 심상치 않다. 원래 ‘프렙’이라는 브랜드 선크림을 사려고 갔던 건데, 정작 선크림만 딱 빠져 있었다. 남성용으로 유명한 아모레퍼시픽 비레디 라인에서 파생된 브랜드라 더 기대했지만, 매장 매대에는 화장품만 몇 종류 남아 있고 선크림은 감감무소식. 그래도 허탕치기는 싫어서, 그날은 그냥 눈에 들어온 랩잇 폴의 프리미어 선 제품을 집었다.사실 선크림은 늘 아이오페 올데이 퍼펙트 톤업 크림만 썼다. 계절 상관없이 무난하게 잘 썼고, 피부에 착 감기는 느낌이 좋아서 사시사철 애용했다. 그런데 이게 가격이 3만 원 넘게 나가니 자취 시작하면서 부담이 확 온다. 결국 ‘가성비의 끝’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