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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먼메이드x웍스아웃 20주년 한정판 의류 오픈런 및 구매 후기 : 머리말 어김없이 웹서핑을 하다가 일본 유명 패션 브랜드 휴먼메이드(휴메)와 국내 패션 편집샵인 웍스아웃이 콜라보 레이션을 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요즘 협업하는 브랜드 마다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무심코 넘어가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는데 이번에는 좀 달랐다. 웍스아웃이 창립 20주년 기념을 위해서인지 디자인에 꽤나 신경을 많이 쓴 것이 아닐까 싶었다. 휴메의 특유 감성으로 된 그림체와 우리나라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는 진돗개가 프린팅 된 옷을 보며 구매욕이 샘솟았다. 온라인 상에 각 제품별 출고 가격도 적혀 있었는데 반팔이나 모자는 데일리 용으로 가성비가 나쁘지 않아 보였다. 일반 기성 옷에 비하면 물론 고가의 제품이지만 두 제품군 ..
1️⃣ 영화 서울의 봄 적십자 패키지 후기 : 머리말 극장가 얘기만 나오면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다. ‘너무 비싸다’ 때문에 극장에 안간지 꽤 오래 되었다. 주말 기준 할인 없이 보면 인당 15,000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선뜻 보기 굉장히 부담스러워졌다. 이러던 와중 무료 영화 티켓이 생기게 되어 간만에 영화를 보러갔다. 티켓 사용기간이 존재해서 어떤 영화를 보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던 와중 의외로 영화 서울의 봄이 선방하는 것을 보기도 했고, 입소문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해당 작품으로 정했다. 2️⃣ 영화 서울의 봄 적십자 패키지 후기 : 줄거리 줄거리는 우리나라 성인이라면 모두가 정규교과 과정으로 배우기도 하고, 드라마로 자주 접한 소재인 12.12 군사 쿠데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해..
1️⃣ 2024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위클리 플래너 블랙 수령기: 머리말 어느덧 2023년도 끝이 보인다. 매년 11월쯤 되면 스타벅스에서 연례 행사 마냥 신년도 다이어리를 발표 하고는 하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다이어리를 출시했다. 취준생 시절에는 늘 카페에 가는 것이 일과라서 모으는데 어려움이 없었지만 직장이 생기고 나니 모으는 것이 꽤나 막막했다. 퇴근 하고 나면 운동을 한 뒤에 취침하는 것이 일상 이기에 카페 방문을 일과에 끼워넣기 어려웠다. 일정을 마무리 하고 망문 하기에는 시간이 애매하고 특성상 커피를 마셔야 하니 올해는 정말 우여곡절 끝에 프리퀀시를 적립했다. 급한대로 모아보며 느낀 점과 2024 스타벅스 다이어리에 대한 후기를 남긴다. 2️⃣ 2024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위클리 플래너 블랙 수..
1️⃣ 차이슨 드라이기 후기: 구매 계기 머리를 기르기 시작하고 나니 아침에 준비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아무리 열심히 말린다 하더라도 머리카락의 뿌리 부분 구석구석 열이 닿지를 않아서 약속 장소나 회사에 도착하면 머리카락이 서로 자기 주장이라도 하듯이 중구난방으로 뻗쳤다. 드라이를 오래 한다고 해서 잘 마르는 것 같지도 않았다. 우연한 계기로 친구 집에 방문 했다가 차이슨 드라이기를 접하게 되었다. 그동안 집에서 쓰고 있는 드라이기가 차이슨으로 알고 있었는데 내가 잘못 알고 있었다. 친구네 집에서 차이슨을 영접하고 나니 꼭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풍량이 말도 안되게 강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나의 고민을 해결해줄 것 같았다. 정말 급한 물건이 아닌 경우 웬만하면 최저가나 핫딜에 사야 직성이 풀리는 ..
1️⃣ 호카오네오네 클리프톤9 구매 후기: 구매 계기 러닝에 대한 몰입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대략 2년 정도 쉬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어느덧 기록도 예전처럼 나오고 있어서 재미가 덩달아 붙는 것 같다. 반면 허리와 발에 대한 피로감이 점점 올라가고 있을 무렵 또 다시 쉬어야 할지 아니면 이대로 진행해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었다. 함께 러닝에 대해 종종 얘기하는 친구가 있는데 나의 고민을 말하니 ‘돈은 벌면 되지만 너의 무릎은 한번 가면 돌아오지 못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하루하루 늙어가고 있는 지금 건강을 위해 하는 운동이지만 친구의 말처럼 되려 건강을 해치게 될까봐 러닝화 구매 결심을 하게 되었다. 지난 5월의 경우 구글링을 통해 나와 잘 맞는 러닝화를 찾는 방법에 대해 열심히 조사했다. 그..
1️⃣ 무선 마우스 잠자리 실사용 후기 : 머리말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의 휠이 고장나는 바람에 연초부터 새로운 마우스를 구매하기 위해 발품을 팔았다. 일반적으로 물건을 구매할 때 고심을 많이 하기도 하지만 한번 구매하면 물건을 오래 쓰는 것을 좋아하기에 졸업하는 느낌으로 로지텍의 지슈라를 고민했다. 진지하게 구매까지 고려했으나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나서 마음을 깔끔히 접었다. 마우스의 세로 길이가 너무 길어서 개인적으로 불편했다. 무선 마우스계의 졸업 작품이라 불리울만큼 사람들에게 호평이 자자했는데 내 손과는 잘 맞지 않아서 다른 것들을 찾아봤다. 우선 지슈라를 선택했던 이유는 다름 아닌 무선이라는 장점과 가벼운 무게 때문이었기에 최대한 장점이 비슷한 제품을 찾아봤다. 올랐던 후보군은 짱슈라, 잠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