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1️⃣ 2024 성수 가나 초콜릿 하우스 팝업스토어 방문 후기 : 머리말 친구의 추천으로 성수에 위치한 가나 초콜릿 하우스에 다녀왔다. 올해에만 아마 세번째 개최한 팝업스토어로 기억하는데 연초에는 시기가 애매하기도 하구 너무나 극단적인 날씨로 인해 방문하지 못했다. 이후로 다시 시작한지는 인지하고 있었으나 먹고 살기 바쁜 나머지 돌보지 잊은 채 지내고 있었다. 너무나 많은 정보들이 머릿 속으로 들어오니 자연스레 잊혀진 것이 맞는 표현이다. 아무튼 점점 좋아지는 날씨와 이런 날씨 마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 무렵 간만에 성수동에 방문했다. 성수에 갈 때마다 놀이공원에 가듯이 다양한 팝업스토어들을 순회 공연 하듯이 보고 온다. 이번에도 늘 그랬던 것처럼 돌게 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가나 초콜렛 하우..
1️⃣ 성수동 진로 골드 팝업스토어 방문 후기 : 머리말 또 다시 하이트 진로에서 팝업 스토어를 개최했다. 한 동안은 전국구로 팝업 스토어라는 명칭답게 잠깐 열렸다가 사라졌고, 지난 2년 동안은 강남역 근처에서 두껍상회라는 이름으로 팝업스토어를 주기적으로 개최했다. 올해에도 동일한 곳에서 진행할 줄 알았는데 갑작스레 성수동에서 열렸다. 강남에서 열릴 적에는 종종 가봤으나 홍보에 비해 직접 체험한 경험은 영 좋지 않아서 이번에도 필히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은 접었다. 그러다 우연히 가나 초콜릿 하우스를 향해 걸어가다가 인파가 몰려서 기다리는 것이 보이길래 호기심에 자연스레 방문하게 되었다. 멀리서부터 노란 두꺼비가 보이던데 어찌 안들어 가겠나 싶었다.2️⃣ 성수동 진로 골드 팝업스토어 방문 후기 : 개요 ..
1️⃣ 기안84의 두번째 개인 전시전 '기안도' 방문 후기 : 머리말 요즘은 정말이지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반복 되는 일상 속에서 종종 평소와는 다른 활동을 해야 나름의 충전이 이루어진다고 매번 느낀다. 새로운 활동 그 무엇인가를 하고 싶던 생각이 많을 무렵, 갑자기 무신사에서 기안84의 전시 티켓을 판매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예전에 기안 개인전시를 했을 때 꼭 가고 싶었는데 해당 소식을 전시회 마지막 날 접하게 되어 방문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었다. 다행히도 이번에는 미리 알게 되어서 보자마자 티켓을 예매하게 되었다. 과거에는 삼성역 근처에서 이뤄졌는데 2년 전과는 다르게 이번 행사는 성수역 근처에 위치한 대림창고에서 진행되었다. 더군다나 개인전 때와는 ..
1️⃣ 오사카와 쿄토 아크테릭스 방문 후기 : 머리말 요즘 원화 강세에 따른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일본의 원화가 우리나라의 원화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었는데 여러 상황이 맞물려 아이러니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정치적, 사회적, 역사적인 이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내 관광객들이 일본을 찾고 있다. 물가가 국내에 비해 저럼하고 생활 환경도 우리와 비슷하기 때문에 그런지 타 해외 여행지들에 비해 더욱 각광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살면서 종종 찾아오는 원화 강세에 발 맞춰, 일부 월급을 엔화로 환전해뒀다. 이번 800원대 엔화는 얼마나 갈지 모르겠으나 이번 기회를 잘 살려 그동안 미뤘던 쇼핑을 진행했다. 이상하게도 일부 해외 브랜드들은 우리나라 보다 ..
1️⃣ 첫 토스 공동구매기와 모아리 도킹형 보조배터리 후기 : 머리말 자동차나 버스로 통근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은근 스마트폰 배터리의 압박을 느낀 경험이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2030 인원들이 통근 시간에 사용하는 평균적인 시간은 대략 80분 정도라고 하는데 회사에서 충전을 한번이라도 못하는 날이라면 지하철에서 보내는 시간이 심히 걱정스러워진다. 예전에는 샤오미에서 나오는 20,000mah 용량의 보조 배터리를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무게가 부담스러워 어떻게 하면 무게를 좀 줄 일 수 있을지 고심하게 되었다.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면서 늘 불편한 점은 무게와 더불어 함께 충전용 USB를 하나씩 챙기고 다녀야 하는데 이런 부분을 좀 해소하고 싶었다. 생활 지식의 바다라 볼 수 있는 구글 검..
1️⃣ 영화 파묘를 보고 온 주관적인 평가 : 머리말 가끔 이유 없이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막 보고 싶어지는 그런 때가 있다. 예전에는 이런 기분이 들 때 부담 없이 다녀오고는 했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기 쉽지 않아졌다. 물론 통신사 할인을 끼고 보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이번에도 그런 기분이 들었는데 영화를 할인해서 볼 기회가 생겨 올해 처음으로 극장에 다녀왔다. 기분이 이런데 다행히도 볼만한 영화들이 있어서 걱정은 좀 덜했다. 지금 극장가는 웡카, 듄2 그리고 파묘까지 삼파전 양상을 띄고 있다. 웡카의 경우 쇼츠로 하도 나와서 조금 질렸고, 듄2의 경우 듄이라는 시리즈 자체를 아예 접하지 않아서 제외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파묘 하나 뿐인데 직장 동료들과 종종 파묘에 대한 얘기가 꽤나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