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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FS(Classic Football Shirts) 옷 구매 후기 : 머리말 오랜만에 CFS(Classic Football Shirts)를 통해 옷들을 구매했다. 지난해 이맘쯤 구매했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도 어쩌다 보니 비슷한 시기에 구매하게 되었다. 전년도 구매와 차이점이 존재한다면 구매한 품목의 목적이 다른 점이다. 지난번에 구매한 품목들은 오로지 운동용으로 구매했다는 것이고 올해는 일상용으로 구매한 점에서 차이가 존재한다. 최근에 일상복과 운동복을 섞어서 입는 블록코어룩이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믹스매칭 해서 입을 수 있는 것들 위주로 구매했다. 지난해 12월쯤 물건을 주문해서 1월쯤에 도착했는데 이후로 또 CFS를 살펴 보다가 마음에 드는 옷이 그것도 저렴한 가격에 올라온 것이 눈에 띄어 하..
1️⃣ 러쉬 와사비 샨 쿠이 샴푸와 루츠 헤어 트리트먼트 후기 : 머리말 지난 설날 성수동에 놀러 갔다가 향수 매장이 몰려 있는 사거리에 들르게 되었다. 요즘 인기 있는 향수 브랜드가 모두 모여 있었다. 향수 쪽에는 문외한인 내가 봐도 알 수 있는 브랜드들이 한대 모여 있어서 신기했다. 르 라보, 이솝, 킨포크 그리고 한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러쉬 매장까지 눈에 들어왔다. 요즘, 머리 관리에 대한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서 헤어 트리트먼트를 구매하고 싶었는데 러쉬를 본 김에 떠올라서 매장을 둘러보게 되었다. 많은 헤어 제품들 중에서 러쉬를 보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과거의 사용 경험이 좋아서 그랬다. 예전에 사용했던 샴푸의 체감이 좋았기 때문에 헤어 트리트먼트도 내 피부와 잘 맞을 것이라는 ..
1️⃣ Geek Magic Small TV Ultra 기상 관측소 구매 후기 : 머리말 알리에서 유용하거나 재밌어 보이는 물건을 찾아보는 것이 일상 속 소소한 취미다. 이번에도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Geek Magic Small TV Ultra를 알게 되었다. 실시간으로 날씨도 알려주고 구석에는 조그마한 움짤을 넣을 수 있기에 굉장히 매력적인 제품으로 다가왔다. 문제가 있다면 알리에서 판매하는 제품 치고는 높은 가격이다. 언젠가는 광군절과 같은 중국 명절에 맞물려 핫딜이 뜨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렸으나 지난 2년간 감감 무소식이었다. 강달러 시대에 달러 결제를 기반으로 하는 알리의 특성까지 맞물려서 그런지 예전과 같은 할인율을 보기 어려워졌다. 거금을 투자하며 구매할까 하던 와중 블로그를 애독하는 지인의 ..
1️⃣ CFS(Classic Football Shirts) 머리말 CFS는 Classic Football Shirts의 줄임말로 영국에서 운영하는 구시즌 유니폼 판매 사이트이다. 현존하는 구시즌 유니폼 판매 사이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더불어 다른 홈페이지들에 비해 높은 결제 편의성과 비교적 한국인에게 호의적인 특성을 가진 곳이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옛 시즌 클럽 유니폼 뿐만 아니라 최근에 나온 유니폼도 판매하는데 물건을 대량으로 떼와서 판매하는지라 잘 찾아보면 해당 클럽의 공식 홈페이지 보다 저렴한 경우가 꽤 많다. 축구 종주국인 영국을 연고로 두고 있는 기업이라 그런지 영국의 국경일에 맞춰 20% 할인 행사를 하는 경우가 잦은데 이 시기를 잘 맞춘다면 저렴한 물품을 더욱 저렴하게 구할 수 있..
1️⃣ 스탠리 텀블러 빅 비어 스테인 구매 후기 : 머리말 드디어 나름의 숙원 사업인 스탠리 텀블러를 구매했다. 구매하기까지 장장 2년여라는 시간이 걸렸다. 구매하게 된 주요 원인은 평소 얼음과 함께 마시는 걸 좋아해서 그렇다. 결제까지의 행동이 늦어진 이유는 녹록치 못했던 지갑 사정과 브랜드 선택 때문이다. 얼음이 빨리 녹는다고 해서 일상에 큰 지장은 없으니 최대한 버틸만큼 버티다가 이번에 핫딜이 떴길래 큰맘 먹고 구매하게 되었다. 스탠리 텀블러 할인 히스토리를 살펴 보면 일반적으로 날이 추운 겨울에 자주 등장 하니 구매 시에 참고 바란다. 2️⃣ 스탠리 텀블러 빅 비어 스테인 구매 후기 : 브랜드 선택 과정 원래는 텀블러면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보냉 성능이 뛰어난 텀블러를 경험하고 나서 생..
1️⃣ 2024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위클리 플래너 블랙 수령기: 머리말 어느덧 2023년도 끝이 보인다. 매년 11월쯤 되면 스타벅스에서 연례 행사 마냥 신년도 다이어리를 발표 하고는 하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다이어리를 출시했다. 취준생 시절에는 늘 카페에 가는 것이 일과라서 모으는데 어려움이 없었지만 직장이 생기고 나니 모으는 것이 꽤나 막막했다. 퇴근 하고 나면 운동을 한 뒤에 취침하는 것이 일상 이기에 카페 방문을 일과에 끼워넣기 어려웠다. 일정을 마무리 하고 망문 하기에는 시간이 애매하고 특성상 커피를 마셔야 하니 올해는 정말 우여곡절 끝에 프리퀀시를 적립했다. 급한대로 모아보며 느낀 점과 2024 스타벅스 다이어리에 대한 후기를 남긴다. 2️⃣ 2024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위클리 플래너 블랙 수..